밀란 쿤데라 뉴스 모음

뉴스

 

 

 

2013.10.7 [새로 나온 책] (KBS)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70만 부가 넘게 팔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망라한 전집이 소설과 에세이 희곡을 담은 15권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2013.10.6 [책으로의 여행] 드니 디드로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 (국민일보)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밀란 쿤데라는 1971년 프랑스 작가 드니 디드로(1713∼1784)의 희곡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민음사 번역 출간)을 같은 제목의 희곡으로 다시 쓴다. 쿤데라는 자신의 이런 글쓰기를 두고 “그 고유의 디드로에 대한 변주이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디드로에게 바치는 오마주’라고 밝혔다.

 

2013.10.4 쿤데라의 존재감… 한국 문화 속에 싹 트다 (세계일보)

이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서울에서 올림픽이 치러지던 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체코 정권과의 불화로 프랑스로 이주한 밀란 쿤데라(1929∼ )는 국내에서 생소한 작가였다.

 

2013.10.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번역된 지 25년… 전집 15권 첫 완간 (조선일보)

밀란 쿤데라(84) 전집이 제15권인 희곡 '자크와 그의 주인'을 마지막으로 민음사에서 완간됐다. 전집 발간으로는 2년, 그의 첫 국내 소개작인 장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8년 송동준 서울대 교수 번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25년 만의 마무리다.


2013.10.3 밀란 쿤데라의 모든 것… 프랑스 이어 두번째로 전집 완간 (국민일보)

체코 출신의 프랑스어 작가 밀란 쿤데라(84)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88년. 대학입학시험 출제위원으로 선발된 한 중년의 교수가 출제 장소에 수용되기 전 우연히 한 소설 원서를 가방에 넣고 갔다가 나중에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가방엔 소설의 번역 원고뭉치가 들어있었다.


2013.10.3 `농담`서 `불멸` 까지…밀란 쿤데라 전집 완간 (매일경제)

1988년 밀란 쿤데라(84)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한국에 상륙했다. 반향은 선풍적이었다. 성(性)과 정치를 직설적으로 다루면서 작가의 내면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는 독특한 작법으로 `우리나라 신세대 작가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80년대 말과 90년대를 풍미하며 이 소설은 `쿤데라 시대`를 열었다. 


2013.10.2 [문화단신] 민음사, 쿤데라 전집 15권 완간 (서울신문)

체코 출신 프랑스 소설가 밀란 쿤데라의 전집(민음사·15권)이 완간됐다. 전집은 그의 대표작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등 소설 10권과 에세이 4권, 국내 처음 소개되는 ‘자크와 그의 주인’ 등 희곡 1권이 포함됐다.

 

2013.10.2 [횡설수설/고미석]밀란 쿤데라, 망명과 도피 사이 (동아일보)

체코 출신으로 1975년 프랑스로 망명한 밀란 쿤데라(84)는 한국 독자들이 각별히 사랑하는 외국 작가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의 무게에 짓눌린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대표작이다.

 

2013.10.1 밀란 쿤데라 전집 15권 佛 다음으로 완간 (동아일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망라한 전집(사진)이 완간됐다. 전집은 소설 10종, 에세이 4종, 희극 1종 등 총 15종 15권으로 구성됐다. 전집에 수록된 작품 중 에세이 ‘만남’(14권)과 희곡 ‘자크와 그의 주인’(15권)은 국내 초역이다. 쿤데라 전집은 프랑스를 제외한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완간됐다. 체코 출신인 쿤데라는 1975년 정치적 박해 때문에 프랑스로 망명했다.

 

2013.10.1 민음사, 체코 작가 밀란 쿤데라 전집 '농담' 등 15권 출간 (한국경제)

프랑스로 망명한 체코 태생 소설가 밀란 쿤데라(84)의 전집이 프랑스 외에는 세계 최초로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쿤데라의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비롯해 《농담》 《불멸》 《느림》 《정체성》 《향수》 등 소설 10권과 《소설의 기술》 《배신당한 유언들》 등 에세이 4권, 희곡 《자크와 그의 주인》 등 총 15종 15권 분량이다.

 

2013.9.30 '농담'부터 '향수'까지…밀란 쿤데라 전집 출간 (연합뉴스)

체코 태생으로 프랑스에 망명한 소설가 밀란 쿤데라(84)의 전집이 15권 분량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전집에는 쿤데라의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비롯해 '농담'·'불멸'·'느림'·'정체성'·'향수' 등 소설 10권과 '소설의 기술'·'배신당한 유언들' 등 에세이 4권이 포함됐다.

 

2013.9.30 밀란 쿤데라 전집, 15권으로 완간 (서울경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의 전집이 25년만에 15권으로 민음사에서 완간됐다.

 

2013.9.30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나왔다, 15권 (뉴시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유명한 체코 작가 밀란 쿤데라(84)의 전집이 완간됐다. 프랑스 밖 나라에서는 처음이다.

 

2013.9.30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 전집, 15권으로 완간 (아주경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유명한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의 전집이 15권으로 완간됐다.

민음사는 쿤데라와 논의를 거쳐 소설 10종, 에세이 4종, 희곡 1종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2013.9.30 '현존 최고 현대 소설가' 밀란 쿤데라 전집 출간 (뉴스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저자 밀란 쿤데라의 전집이 완간됐다.

민음사는 소설 10종, 에세이 4종, 희곡 1종을 포함한 전권을 완역판으로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쿤데라의 책들은 국내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62쇄, '농담' 51쇄 등 모두 156회 증쇄된 바 있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2013.9.30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완간 (이투데이)

27일 민음사는 “지난 1988년, 송동준 서울대 교수가 번역해 민음사 계간지 ‘세계의 문학’에 전재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돼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후 25년 만인 2013년, 프랑스 밖에서는 최초로 ‘밀란 쿤데라 전집’이 완간됐다”고 밝혔다.

 

2013.9.30 밀란 쿤데라 전집, 15권으로 완간 (한국일보)

체코 출신의 프랑스 소설가 밀란 쿤데라(84ㆍ사진)의 전집이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프랑스 바깥에서 쿤데라 전집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